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군 주우 (문단 편집) === 형을 죽이는 패륜을 저지르고 본인도 죽다 === 위 환공 13년(기원전 722년), [[정나라]]의 군주 [[정장공]]의 동생인 공숙 단이 망명을 왔을 때 그와 친하게 지냈다. 위 환공 16년(기원전 719년), 2월 무신일 주우가 위 환공을 습격해 그를 살해하고 위후가 된다. 주우는 공숙 단을 시켜 정나라를 치게 하고 [[송(춘추전국시대)|송(宋)나라]], [[진(춘추전국시대)|진(陳)나라]], [[채나라]]에게 구원을 요청했다. 그리고 정나라의 도성 신정의 동문을 쳤으나 이득을 얻지 못하고 달아나게 되었다. 주우는 위 환공을 죽여 민심을 잃었다. 석작은 일단 위군 주우가 돌아왔을 때 그와 잘 지내는 척했다. 그러나 석작은 대규를 통해 진 환공과 비밀리에 연결하고 있었다. 9월 진후와 짜고 북 땅에서 우재 추와 함께 위군 주우를 죽이고, 위 환공의 아우 공자 진(晉)을 세우니[* 이때 석작은 주우의 최측근이었던 아들 석후(石厚)까지 죽게끔 만들었는데 여기서 큰 일을 할 때에는 혈육의 사사로운 정을 무시한다는 뜻의 [[대의멸친]]이라는 말이 유래했다.] 그가 바로 위 선공이다. [[분류:위(衞)나라의 군주]][[분류:기원전 719년 사망]][[분류:살해된 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